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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메딕스 주가, 이엔쓰리에서 상호변경후에도 강세

BetweenTheLines 2018. 1. 17. 00:37

나노메딕스 주가, 이엔쓰리에서 상호변경후에도 강세


●나노메딕스는 2000년에 설립되었다. 오염정화업을 하기 위해서 설립했지만, 2006년에 소방용 기계기구등을 제작하는 스타코넷을 인수하여 합병했다. 이를 통해 우회상장했다. 2008년에는 기존 사업부문에서 환경사업 영역을 물적분할했고 현재 소방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그리고 원료가공플랜트 사업도 하고 있는데, 2006년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와 바이오에탄올사업을 위해 합의서를 체결하여 현지 사업체를 설립하기도 했다.


●동사의 매출액은 2014년, 2015년에 년간 1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2016년부터 300억원대를 넘어섰다. 2016년엔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작년에는 매출은 직전년도와 매출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에 따라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은 작년 3분기 기준 193%이고 유보율은 116%이다. 자본총계는 226억원을 공시했다. 시가총액은 전일기준 3184억원이다. 1대주주는 오에스티에이며 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주주는 아델레이드로 3.2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외인 보유비중은 0.6%이다. 


소방차제조업체인 이엔쓰리가 16일부터 상호명을 나노메딕스로 변경했다.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이엔쓰리의 100% 자회였는데, 지난 8일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가 서울대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마그네슘 나노물질을 이용한 온열 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언론에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병원 연구진에는 백선하, 김영일, 강건욱, 박기호 교수들이 포진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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