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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현대건설 주가 추락.. WTI 폭락에 영향 본문
국내 최고의 건설회사 현대건설 주가가 2016년에 기록한 저점을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건설 주가는 어제 주당 20000만원도 허물어 졌다. 어제 종가는 19300원이었다.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인해서 러이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감산 갈등으로 인해서 국제유가도 폭락했다. WTI는 20불대로 추락했다.
wti원유선물가격은 1991년 걸프전 이후 최대폭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전통적으로 중동지역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현대건설에 대한 타격으로 이어진것이다. 올해초, 현대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를 중동지역에 맞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건설의 2020년의 출발은 좋았다.
중동지역에서 계속해서 지정학적인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현대건설은 초대형 수주 낭보를 전했다. 이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만, 6000억원이 넘는 카타르 수주를 포함해서 약4조원에 이르는 수주를 달성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해서 who가 펜데믹을 선언하자 현대건설 주가는 날개가 꺽였다.
현대건설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중동지역은 예전 메르스 발생등으로 인해서 전염병에 매우 민감한 지역이다. 그래서 중동지역국가들은 각 국가에 대해 입국금지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현대건설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현대건설은 수년간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서 국내 해외 매출비중은 54%, 46%로 분산되었고, 진행중에 있는 국내건설사업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주가 또한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