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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이끼 벽 설치하는 독일.. 우리도 하자!

비트윈더라인 BetweenTheLines 2018.12.18 14:08


최근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는 바로 미세먼지일 것이다.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세상은 온통 뿌옇게 된다. 이 미세먼지가 새로운 인류의 적으로 등장한 것이다. 날씨예보를 보더라도 예전에는 비나 눈, 그리고 기온만 확인했지만, 이제는 미세먼지 나쁨 정도를 필수로 확인하고 마스크를 챙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한다. 비나 눈, 바람이 없어도 미세먼지가 심하면 외출을 삼간다.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서 집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바로 공기청정기이다. 




미세먼지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는 걸까? 자동차의 매연중 질소산화물이 대기중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질산염이 된다. 그리고 화력발전소등에서 나오는 아황산가스가 황산염으로 변하여 미세먼지가 되는 것이다. 자동차,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의 주범인 것이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0분의 1 정도로 작은 입자를 가지고 있어서 인간의 폐로 침투하게 된다. 그래서 위험하다. 공단이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야생동물들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지금부터 인류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그리고 국가간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세계 각국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친환경 정책 선진국인 독일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이끼 벽을 설치하고 있다고 한다. 이끼벽( Moss wall )은 높이가 3미터, 길이가 500미터에 이른다고 하는데 독일에서 제조 공장이 밀집한 지역인 슈투트가르트에 이끼 벽이 설치됐다고 한다. 




이끼 벽은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파리, 홍콩등의 도시에 설치가 되어 있다는데, 이끼는 나무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약 259그램의 미세먼지 입자를 흡수한다고 한다. 이 이끼벽은 베를린에 위치한 한 환경기업이 처음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 점차 유럽지역에서 설치가 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끼 벽은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빗물을 모았다가 이끼에 물을 공급하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이끼를 활용하는 독일의 모습에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친환경 미세먼지 제거 방법을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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