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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석재 주가, 김정은 답방 기대감으로 상한가 기록

BetweenTheLines 2018. 12. 7. 23:34

일신석재는 1971년에 설립된 회사로 건축석재의 가공 및 판매, 석산개발 및 채석, 석공사, 건축석 수출입, 석재공예품 판매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석재제조 및 유통업, 석공사업이 주요 사업부문이다. 건축석 내외장재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관급공사 및 1군 건설사를 상대로 석공사 물량을 수주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강석 최대 생산 단지인 경기도 포천에 연간 생산량 2000000 규모의 석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급 공사등의 대형 공사에 자제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사의 분기별 매출액은 150억내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26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억원~ 5억원의 밴드를 형성하고 있는데 3분기 영업이익은 2억원에 머물렀다. 부채비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신석재는 남북경협주로 분류되고 있다. 포천에 사업장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오늘 일신석재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방남 기대감이 커진 덕분일 것이다. 


                                                                    대리석 


일신석재는 지난 9월 14일에 지축역 센트럴푸르지오 공사의 석공사를 수주했는데, 계약 상대방은 대우건설이고 계약금액은 27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그리고 8월에는 두산건설과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 신축공사 중 석공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약금액은 56억원대이며 내년 11월 30일까지이다. 두산건설과는 4월에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려대 sk미래관 신축공사중 석공사를 수주했는데 51억원대의 공사였다. 내년 7월 11일까지가 계약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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