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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4분기 실적 어닝쇼크.. 그러나 일회성요인 중국 굴삭기 판매호조 이어가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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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4분기 실적 어닝쇼크.. 그러나 일회성요인 중국 굴삭기 판매호조 이어가야..

BetweenTheLines 2018. 2. 13. 14:47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4분기 실적 어닝쇼크.. 그러나 일회성요인  중국 굴삭기 판매호조 이어가야..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건설기계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등을 목적으로 인적분할

된 신설회사이다. 건설용 산업용 농업용 기계장비

와 관련제품의 제조, 판매업 수리업 수입판매업

중고장비매매업 무역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1대주주는 현대로보틱스이다. 동사의 지난해 4분

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실적이 전분기 대비 악

화된것으로 나왔다. 그래서 투심이 급격히 악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달 들어 증권가에서는 동

사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아쉽게도 실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증권가은 올해 동사가 건설장비 시황 호조에 따

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도 매

수로 올렸다. 환율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외형성장과 제품단가 상승으로

실적 상승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놨었다.

북미 중국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굴삭기 시장 

호조가 지속될 것이고,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

하고 있는 현대건설기계가 수혜를 받을 것이

란 전망이었다. 


실제로 1월 중국시장점유율이 작년 3.1%에서

5.7%로 급증했다. 이런 요인 때문에 증권가에

서 좋게 평가를 한 것이라 보여진다. 

지난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152억원에

순이익 128억 적자로 나타났는데, 어닝쇼크

이긴 하지만, 일회성 손실이 대부분이라며

아직 증권가에서는 매수 의견을 포기하지 않

는 모습이다.


삼성증권은 동사의 4분기 실적에 반영된 일회

성 요인중 올해 재발할 수있는 이슈는 해외 자

회사 재고 관련 이익둔화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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