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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연출가 여관방 성추행 일파만파... 사과후 근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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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연출가 여관방 성추행 일파만파... 사과후 근신...

비트윈더라인 BetweenTheLines 2018.02.14 11:00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가 미투에 참여했다. 김 대표

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시태그 metoo를 달고 10년

전 자신이 당한 일을 밝혔다. 그때 지방공연을 갔

는데 유명 연출가로부터 성기 안마를 요구받았던 

일을 밝혔다. 


여관방에서 짐을 푸는데 인터폰이 울렸다. 밤이었다

내가 받았고 전화건 이는 연출이었다. 자기 방 호수

를 말하며 지금 오라고 했다. 왜 부르는지 단박에

알았다. 안마를 하러 오라는 것이었다.

그는 연습중이던 휴식중이던 꼭 여자단원에게

안마를 시켰다....안 갈 수 없었다. 그는 내가 속한

세상의 왕이었다..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가 누워

있었다. 예상대로 안마를 시켰다. 얼마쯤 지났을까.

그가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자기 ㅅㄱ 가

까이 내 손을 문질렀다...더는 못하겠다고 말하고

방을 나왔다. 무섭고 끔찍했다. 그가 멋진 작업을

만들어냈다는 찬사를 대할때 마다 구역질이 일

었지만, 피하는 방법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

았다...






김 대표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잘못

을 반성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근신하겠다

고 전했다. 3월에 예정된 공연도 취소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이윤택 감독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렇게 우리사회는 남성들의 '강요'가 넘쳐나

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생존을 위해서 그런것을

참고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이 존재하고 있는 거

같다. 지금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여성들

에게 상처를 주는 남성들이 분명 존재한다.

반성해야 한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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